문제는 사장이다 ! > 열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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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부산교통공사 밥을 먹을 위인일텐데
공사라 하지 못하고 회사라 한 것도 웃기지만
임금피크 쑥대밭 엉망진창이라며 그 탓을 노동조합 위원장에게 전가한 것은 더 웃기고
현수막 하나 걸린 것을 조합원도 아닌 주제에 피같은 조합비를 걱정하는 건 가관도 아니다.
우리 조합원들은 그닥 쪼잔하지 않아
문형표는 2015년 메르스 창궐의 몸통인데도 
면죄부도 모자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인사한 것은 천벌받아 마땅한 일이다.
현수막 하나 건 것으로 해결될 일도 아니지만
꼴랑 현수막 하나로 정치적 목적을 운운하다니 그 인생이 참 가련하다.
정치가 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정치적이라 비꼴려면
너네 사장에다 대고 그래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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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 당신은 따라지 정치개그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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