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통 집행부는 각성해야 합니다. > 열린게시판

쉬쉬하는 가운데 잠정합의 소식지를 봤는데

한마디로 답답합니다.

소통을 강조한 집행부가 불통입니다.

이렇게 조급하게 잠정합의를 해야하는 시급성이 있나요??

노조활동관련하여 많은 부분을 축소한 것으로 잠정합의가 되었는데

이 내용대로 한다면, (지부운영위 매주 1회 ->한달에 1회)

차후에 노조활동은 대단히 위축되거나, 조합비의 상당한 인상이 불가피할 것입니다.

간부들이 잠정합의해 오면, 대의원대회에서 통과되면 끝입니다.

조합원들은 사실상 구경꾼밖에 안되지요..

결과를 떠나서 조합원과 함께 소통하는 모습이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기존 단협과 잠정합의 내용 비교문을 올려주세요

그래야 한눈에 조합원들이 판단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