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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3일 국제신문 강당에서 열린 『청년실업해소/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방안을 위한 토론회』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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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는 부산지하철노동조합과 운수노동정책연구소, 사회공공연구소, 부산실업극복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준비하여 진행했습니다.
토론회는 운수노동정책연구소 윤영삼 소장(부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의 사회로 사회공공연구소 나상윤 연구위원과 민주노총 부산본부 최성용 교육선전국장이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발안에 대한 제언’,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였습니다.
이어 토론자로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남원철 교육부장의 ‘부산지하철 노동조합의 구조조정 투쟁과 일자리 창출’, 부산대학교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박정애 위원장의 ‘청년실업과 대학생’, 부산청년유니언(준) 한준엽 조합원의 ‘청년유니온 청년실업과 공공부문 일자리에 대한 입장’, 부산실업극복지원센터 최영 사무국장의 ‘부산지역 고용현황’이라는 주제로 각각 토론발표를 하였습니다.
토론회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실업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부산지하철을 포함한 공공부문에서 인력 충원을 위한 사회적 여론을 조성하고, 노동조합의 사회적 역할을 고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하였습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서는 노동자와 청년·학생의 연대가 필요하고, 이를 통한 사회 운동에 노동조합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실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공공부문·정규직 노동자부터 실노동시간 단축과 초과근무를 제한하고, 경영평가·성과상여금제도의 폐지를 통한 일자리 기금 조성 등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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