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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났다! 부산시민, 지키자! 참교육.(손가락 모양을 꼭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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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44회 작성일 10-07-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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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읽으시고, 아래쪽 추천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5번째 선전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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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다음 카페 [전교조 부당징계 저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서 주최한 다섯 번째 시민 선전전에 함께 했습니다.

(http://cafe.daum.net/nojingsa) 카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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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대를 두 군데, 서명지를 다섯 개 마련했습니다.

선전전이 끝나고 나면 늘 쉰 목소리로 말씀하시던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대신할 몇 개의 피켓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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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백만 원 후원한 일부 교장들은 한나라당에 한 것이라서 무혐의.

단돈 2만 원 후원한 전교조 선생님은 민노당에 한 것이라서 파면, 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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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법조항의 해석을 내세으며 검찰이 해명했지만,

그것이 쉽사리 납득되지 않는 것은 길을 지나는 부산 시민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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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멈추고, 서명을 하시면서 힘 내세요.

큰 소리로 말씀해 주시는 부산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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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줄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무책임한 파면, 해임 방침 발표로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전국의 180여 선생님들.

부산지역 23인의 선생님들은 지금 교육청 앞 농성 45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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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지 한 장, 한 장에 마음을 담아 드리고,

진심 어린 설득 한 마디에 발걸음을 멈추시는 부산의 민주 시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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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지키기 위해 직접 나선 학생들.

부끄러운 마음도 없지 않지만 열심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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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시한(8월초)이 다가오고 있는데,

학부모님의 마음은 초조하게 타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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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마음이 통한 것일까요?

바쁜 걸음을 재촉하던 시민들이 한 분, 두 분 서명대 주변으로 모여 들고.

기꺼이 자신의 이름을 빌려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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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면 지하철 환승역.

일요일 부산에서 가장 바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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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가장 빠르게 지나치는 이 곳에서

참교육을 지켜달라는 애절한 학생, 학부모의 목소리에

잠시 발걸음 멈춰 주시는 고마운 부산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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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시던 시민 한 분이 느닷없이 뭐라고 해야지요!!하시며

갑자기 띠를 매시고(^^ 지금 보니 거꾸로입니다.) 선전지를 돌리십니다.

그 이후 1시간 반 정도를 함께 선전지를 돌리고 큰 목소리로 서명을 독려해 주셨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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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아가씨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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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지긋한 어머님, 아버님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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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의 부당한 처사에 함께 분노해주신 일요일 오후.

부산이었습니다.

 

참교육 선생님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래 손가락을 눌러 주십시오.

보다 많은 분들이 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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