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인 문제는 구조적으로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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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인 문제는 구조적으로 풀어야 한다.
밀어내기니 도배니.. 누가그랬을까?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것 같다.
운전직의 가장 큰 고민은 93~4년도 입사자가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구조적인 문제에서 시작된다.
해당년도 입사자 중 빠른 사람들은 11년만에 5급이 아닌 4급으로 까지 진급을 하지만
그렇지 않고 현재도 6급에 머물고 있는 나머지 분들이 문제의 발단이 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94년 이후 입사한 5기 부터는 아예 진급은 포기한채 손을 놓은 상태이고....
5기수를 뛰어넘는 승진이라도 17년 차를 탄 사람이 93~4년 입사자라면 98~9년도 입사자로
입사 11~12년에 4급도 아니고 5급으로 승진하는 것이 과연 편파 인사일까라고 되물어 봐야한다.
이게 편파인사인가?
타 직렬도 이렇게 적체 된 곳이 있는가?
누구보다 지금 소장은 존경받는 인물로 안다.
나름 얼마나 공정을 기할려고 노력했는지를 알아주어야 한다.
다음은 부당전보인데 이 말은 일고의 논의 가치가 없는것이다.
타 직렬들은 이미 순환전보가 기본인데 노조간부를 했다고 해서
전보를 운운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다.
이렇듯 구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구조적으로 풀어야 한다.
특정 인물을 운운하는 것은 그 당사자들을 매장하자는 의도로 밖에 볼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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