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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36회 작성일 10-07-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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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사건'이 1개월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전국 곳곳에서 성폭행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대구에서 방과후 혼자서 집을 보고 있던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가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고 부산에서는 귀가하던 여중생이 70대 남성에게 야산으로 끌려가 성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오후 5시께 대구 달서구 성당동 A(13.초등6)양의 집에서 A양이 나이를 알 수 없는 한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한 사람은 평소 결손가정 자녀를 돌보는 일을 맡고 있던 사회복지사 이모씨로 알려졌다.

또 부산
동래경찰서는 1일 학교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오모(7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30일 낮 12시30분께 부산 동래구 모 약국 앞을 지나가던 A(13.여중1)양에게 접근해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등 친근감을 보인 뒤 인근 야산으로 데리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어릴때 홍역을 앓은 후유증으로 또래에 비해 판단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피해 여중생 가족의 신고로 수사에 나서 약국 주변의 폐쇄회로 TV를 분석한 끝에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보, 1일 오전 사건 현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장소에서 배회하던 오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결과 오씨는 2007년 5월 13세 미만 아동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9월
부산교도소에서 출소한 것으로 드러나 김수철 사건이후 성폭력 전과자에 대한 관리만 제대로 했어도 이번 사건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한편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이에 앞서 이웃에 사는 초등학생 B(12)양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이모(48)씨를 지난달 18일 구속했다.

이씨는 또래 아이들보다 판단력이 떨어진 B양에게 귀엽다, 따라와라라는 등의 말로 유인해 자신의 화물차나 인근 건물의 화장실 등에서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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