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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당의 선거 전략..김석준 우세..그런데 야합(쉰당 평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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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07회 작성일 10-06-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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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을 바꾸는 시민네트워크’ 논의에 참가: 자유주의적 개혁 진영 헤게모니가 관철되지 않도록 제어하기 위함. 시당 1차 선대위(준) 회의에서는 시민네트워크에 조직적 참가를 결의함.

 

(중략)

 

 

4) 국민참여당부산시당의 선거연대 제안에 대한 대응

 

 

2/19(시장후보 외 예비후보 등록 시작일) 전에 선거연대 문제로 조율하자는 참여당의 제안에 대해 대한 방침(7차 선대본 회의 결정 사항)

원칙적으로는 참여당 이전의 ‘친노신당’에 대해 이전 정권의 ‘비정규법 강행, 한미FTA 강행’ 등에 대해 자기 반성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온 바 있음.

최소한 선거연대에 대한 조율 이전에 진보신당이 제안한 ‘공동 정치강령’에 ‘가치연대’적 입장에서 동의할 수 있는 지 여부를 물어야 함.

즉, 선거연대에 대한 논의는 선거구 조정과 같은 ‘공학적’접근 이전에 이와 같은 가치에 대한 공명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정책토론회 등이 선행되어야 할 것임.

‘공동 정치강령’에 동의한다면 다음 단계의 선거연대로 진척시킬 수 있을 것임. 이런 접근이 진보신당이 추구하는 ‘대안연대’의 틀을 구축하는 방안일 것임.

‘공동 정치강령’은 부산지역 지방선거에서 요구되는 정치적, 정책적 과제로 구체화해서 제안키로 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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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보신당 부산시당 선대본의 ‘구도 전략’

- 한나라당 허남식 대 범야권 단일후보 진보신당 김석준이라는 구도가 부산시당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 구도임.

- 최악의 경우 모든 정당 후보들이 모두 나올 경우 10% 이상 득표가 쉽지 않음.

- 따라서 일차적으로는 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야 함.

- 그런데 민노당의 경우 ‘통합’ 제안을 던져놓고 최대한 진보신당과의 후보 단일화 논의를 회피하려 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진보신당이 보다 더 능동적으로 선거연대, 연합정치의 주도력을 높여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압박해 들어가야 함.

- 이런 상황에서 국민참여당이 선거연대를 제안해 오면서 국민참여당을 지렛대로 민주당을 제외한 야3당 선거연대판을 만들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 짐.(민주당부산시당의 경우 조경태위원장은 이른바 ‘친노세력’에 대해 적대적 태도를 취하고 있으므로-친노세력에게는 민주당 공천을 주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음- 국민참여당과의 연대 논의에 부정적임)

- 만약 야3당 선거연대를 통해 선거구 조정 및 후보 단일화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진보신당 김석준후보가 경쟁력 있음.

[참고: 1월 19일 한겨레 여론조사 결과]

가상대결1: 허남식 41.2, 문재인 25.3, 김석준 5.1, 민병렬 3.8, 잘 모름 24.6

가상대결2: 허남식 40.6, 오거돈 16.4, 김석준 8.4, 민병렬 5.8, 잘 모름 28.8

정당 지지도: 민노 4, 국민참여 3.2, 진보신당 2.5, 한 46.6, 민주 18.4, 친박 6.7, 선진 2.3, 기타/없음 15.9

 

* 샘플 1천5백 설문이어서 연말의 폴리뉴스, 국제신문 여론조사 보다 정확도가 더 높으며, 국민참여당의 정당 지지도 또한 예상보다 그리 높지 않아 파괴력이 크지 않아 보임. 문재인의 경우 출마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김석준후보에게 1라운드 선거연대(민노-진보-참여)는 불리할 것이 없어 보임.

 

- 진보-개혁 선거연대를 통해 김석준후보의 이니셔티브가 발휘되면 김석준후보가 상승세를 탈 수 있고, 민주당이 오히려 추격당하는 입장이 되면서 범야권 후보 단일화에서도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이 없지 않음.

 

* 시장후보 단일화 문제가 논의될 경우 ‘공동정부’ 문제가 주요 주제로 부상할 가능성 있음. 공동정부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면 선거연대의 현실성이 높아지고, 진보-개혁적 유권자들의 기대감도 그만큼 높아지면서 ‘바람’이 일어날 가능성 있음.

 

&nbsp;부산을 바꾸는 시민네트워크’ 논의에 참가: 자유주의적 개혁 진영 헤게모니가 관철되지 않도록 제어하기 위함. 시당 1차 선대위(준) 회의에서는 시민네트워크에 조직적 참가를 결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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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민참여당부산시당의 선거연대 제안에 대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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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시장후보 외 예비후보 등록 시작일) 전에 선거연대 문제로 조율하자는 참여당의 제안에 대해 대한 방침(7차 선대본 회의 결정 사항)

원칙적으로는 참여당 이전의 ‘친노신당’에 대해 이전 정권의 ‘비정규법 강행, 한미FTA 강행’ 등에 대해 자기 반성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온 바 있음.

최소한 선거연대에 대한 조율 이전에 진보신당이 제안한 ‘공동 정치강령’에 ‘가치연대’적 입장에서 동의할 수 있는 지 여부를 물어야 함.

즉, 선거연대에 대한 논의는 선거구 조정과 같은 ‘공학적’접근 이전에 이와 같은 가치에 대한 공명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정책토론회 등이 선행되어야 할 것임.

‘공동 정치강령’에 동의한다면 다음 단계의 선거연대로 진척시킬 수 있을 것임. 이런 접근이 진보신당이 추구하는 ‘대안연대’의 틀을 구축하는 방안일 것임.

‘공동 정치강령’은 부산지역 지방선거에서 요구되는 정치적, 정책적 과제로 구체화해서 제안키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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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보신당 부산시당 선대본의 ‘구도 전략’

- 한나라당 허남식 대 범야권 단일후보 진보신당 김석준이라는 구도가 부산시당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 구도임.

- 최악의 경우 모든 정당 후보들이 모두 나올 경우 10% 이상 득표가 쉽지 않음.

- 따라서 일차적으로는 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야 함.

- 그런데 민노당의 경우 ‘통합’ 제안을 던져놓고 최대한 진보신당과의 후보 단일화 논의를 회피하려 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진보신당이 보다 더 능동적으로 선거연대, 연합정치의 주도력을 높여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압박해 들어가야 함.

- 이런 상황에서 국민참여당이 선거연대를 제안해 오면서 국민참여당을 지렛대로 민주당을 제외한 야3당 선거연대판을 만들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 짐.(민주당부산시당의 경우 조경태위원장은 이른바 ‘친노세력’에 대해 적대적 태도를 취하고 있으므로-친노세력에게는 민주당 공천을 주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음- 국민참여당과의 연대 논의에 부정적임)

- 만약 야3당 선거연대를 통해 선거구 조정 및 후보 단일화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진보신당 김석준후보가 경쟁력 있음.

[참고: 1월 19일 한겨레 여론조사 결과]

가상대결1: 허남식 41.2, 문재인 25.3, 김석준 5.1, 민병렬 3.8, 잘 모름 24.6

가상대결2: 허남식 40.6, 오거돈 16.4, 김석준 8.4, 민병렬 5.8, 잘 모름 28.8

정당 지지도: 민노 4, 국민참여 3.2, 진보신당 2.5, 한 46.6, 민주 18.4, 친박 6.7, 선진 2.3, 기타/없음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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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플 1천5백 설문이어서 연말의 폴리뉴스, 국제신문 여론조사 보다 정확도가 더 높으며, 국민참여당의 정당 지지도 또한 예상보다 그리 높지 않아 파괴력이 크지 않아 보임. 문재인의 경우 출마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김석준후보에게 1라운드 선거연대(민노-진보-참여)는 불리할 것이 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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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개혁 선거연대를 통해 김석준후보의 이니셔티브가 발휘되면 김석준후보가 상승세를 탈 수 있고, 민주당이 오히려 추격당하는 입장이 되면서 범야권 후보 단일화에서도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이 없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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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후보 단일화 문제가 논의될 경우 ‘공동정부’ 문제가 주요 주제로 부상할 가능성 있음. 공동정부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면 선거연대의 현실성이 높아지고, 진보-개혁적 유권자들의 기대감도 그만큼 높아지면서 ‘바람’이 일어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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