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을 뭐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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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당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그리고 민주노동당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 여러 가지 게시판에 회자 되는 이야기들은 웃고 넘어 갑시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6/2지방 선거에서 보았습니다. 노동자도 당도 하나로 뭉쳐 싸우라고 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보았습니다. 그런 국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서 언젠가는 모두가 하나로 될 것이라 믿습니다. 물론 노동자가 단결하는 것을 반기지 않는 일부의 무리가 지금 게시판을 설치고 있기는 하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이제는 전직위원장 까지 거론 하면서 분열을 야기하고 있지만 현명한 조합원들이 잘 판단할 것입니다. 남을 밟고 가야 내가 잘나 보이는 현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지금 그렇게 한가하지 않습니다.
민주노동당 일정입니다. 적극 결합바랍니다.
월드컵축구 이야기가 아닙니다.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냈다는 이유로
성폭행교사에게나 줄법한 해임 등 중징계를 하겠다며 으르렁거리는
mb정권의 이야기입니다.
힘내라! 승리하라! 전교조 공무원노조!
지키자 민주주의!
6월 22일(화) 오후5시40분 -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구의원 당선자들의 전교조 농성자 지지방문이 있습니다. 이 날 7시에 노동선본 해단식이 있는 관계로 방문 후 전교조 부산지부 서부지회 주관의 약식집회(6시시작)에 참가하여 함께 하다가 노동선본 해단식으로 이동합니다.
6월 23일(수) 새벽3시 - 풍찬노숙하며 교육청앞에서 밤샘농성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 월드컵 함께보는 행사를 잡았습니다. 함께 보고 싶으신 당원분들은 간단한 간식꺼리를 싸들고 오셔서 함께 응원하면서 보면 좋겠어요~
6월 23일(수) 오후6시(지역에 따라 다름) - 전교조 5개지회 공동선전이 있습니다~~
- 장소
북부 : 화명동 롯데마트앞 --> 북강서/사상위원회
서부 : 남포동 피프광장 --> 사하/영도/서구/중동위원회
동래 : 지하철 동래역 --> 금정/동래/연제구위원회
남부 : 지하철 서면역 환승로 --> 남구/부산진위원회
해운대 : 지하철 수영역 --> 해운대기장/수영위원회
- 활동 : 유인물 배포, 피켓팅 등
<당에 요청사항>
- 23일 선전활동은 위 정해진 거점에서 활동 후 삼삼오오 흩어져서 시민들에게 유인물 배포작업을 합니다.
- 당에서는 삼삼오오 흩어져서 활동할 수 있는 곳을 미리 정해서 가십시오.
- 지부별로 약 4,000부 정도의 유인물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십시오.
6월 30일(수) 오후6시30분 - <힘내라! 전교조 공무원노조, 승리하라! 민주주의 부산시민대회>가 열립니다.
전교조와 공무원노조 죽이기에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부산시민들과 함께 합니다.
아마도 2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바, 근래에 보기 드문 연대행사가 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냈다는 이유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계신 분들과 함께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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