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의 징계로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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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법을 행한 행위와 유사한 처벌을 내리는 함무라비 법전식으로 심상정씨에게 징계를 내리는 것은 어떨까요?
현재 심상정건은 진보신당 내부에 좀 지나친 감정적 대립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감정 밑에는 중요한 정치적 내용이 들어있다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모든 논의들이 그렇듯 감정이 우선시 되면, 소모적이고 낭비적으로 생산적 에너지가 변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다른 정당들에서는 7월 재보선을 준비한다고 난립니다. 특히 서울의 은평을이 가장 중요한 곳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내부의 문제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또한 급속하게 돌아갑니다. 두마리의 토끼 모두에 잘 대처해야 합니다. 하나를 하고 다른 하나를 하는 식의 단계적 절차를 기다려줄만큼 세상은 친절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한 방법이 심상정 징계 방식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심상정씨는 절차적 문제가 있는 후보 사퇴를 하였고 이후 연합정치라는 노선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징계의 형식적 핵심은 앞에 것에 있지만, 뒤의 것도 내용적으로 들어있기는 합니다.
때문에 심상정씨를 이번 은평 보궐 선거에 내보내, 다하지 못했던 선거 완주를 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더구나 이번에는 완주하기 좋은 것이, 지난 번 유시민 후보를 지지해준 전력이 있기에, 민주당을 비롯한 위성 야당에서 이번에는 비판적 지지를 노골적으로 요구하지 못할 것입니다. 역으로 비판적 지지를 요구할 수도 있는 위치이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물론 심상정에 대한 이런 징계 방식이 현실성이 있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심상정 징계와 선거 평가만 냉정하고 조용하게 진행하기에는 세상의 문제가 간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진보신당과 당원 그리고 지도부 모두 좀더 냉정하고 차분하게 현시기를 뚫고 나갈 창의적인 정치적 방법들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냥 객적은 소리 하나 내질러 봅니다. 당내의 의견 차이를 즐겁게들 극복하면서, 이땅에 진보의 바탕들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늘 변함없는 지지자가...
현재 심상정건은 진보신당 내부에 좀 지나친 감정적 대립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감정 밑에는 중요한 정치적 내용이 들어있다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모든 논의들이 그렇듯 감정이 우선시 되면, 소모적이고 낭비적으로 생산적 에너지가 변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다른 정당들에서는 7월 재보선을 준비한다고 난립니다. 특히 서울의 은평을이 가장 중요한 곳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내부의 문제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또한 급속하게 돌아갑니다. 두마리의 토끼 모두에 잘 대처해야 합니다. 하나를 하고 다른 하나를 하는 식의 단계적 절차를 기다려줄만큼 세상은 친절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한 방법이 심상정 징계 방식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심상정씨는 절차적 문제가 있는 후보 사퇴를 하였고 이후 연합정치라는 노선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징계의 형식적 핵심은 앞에 것에 있지만, 뒤의 것도 내용적으로 들어있기는 합니다.
때문에 심상정씨를 이번 은평 보궐 선거에 내보내, 다하지 못했던 선거 완주를 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더구나 이번에는 완주하기 좋은 것이, 지난 번 유시민 후보를 지지해준 전력이 있기에, 민주당을 비롯한 위성 야당에서 이번에는 비판적 지지를 노골적으로 요구하지 못할 것입니다. 역으로 비판적 지지를 요구할 수도 있는 위치이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물론 심상정에 대한 이런 징계 방식이 현실성이 있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심상정 징계와 선거 평가만 냉정하고 조용하게 진행하기에는 세상의 문제가 간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진보신당과 당원 그리고 지도부 모두 좀더 냉정하고 차분하게 현시기를 뚫고 나갈 창의적인 정치적 방법들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냥 객적은 소리 하나 내질러 봅니다. 당내의 의견 차이를 즐겁게들 극복하면서, 이땅에 진보의 바탕들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늘 변함없는 지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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