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은 합쳐져야 한다 이것이 노동자에게 이익이다 > 열린게시판

우리는 민주노총조합원이다 그렇지만  민주노동당이나 진보신당에 당원으로 가입한 직원은

한 200명이 될까 싶다 그것도 반으로 나누어졌으니 더욱 할 말은 없다

이 중에는 누군가의 권유로 별 생각없이 가입한 이도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참다운 정당은 두 당 뿐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일반당원의 당비로 운영되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의 소수 명망가내지는 재력가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

이번 지방선거에 운동원으로 참여하며 느낀 것은

열렬한 지지자가 있다는 것과  아직도 빨갱이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80%이상의 국민은 무관심했다는 것이다(부정적 무관심으로 생각됨)

생활에 쪼들리고 돈에 궁핍하다 보니 정치고 뭐고 내 앞가림이 최고라는 피곤감에 찌든 사람들로 보였다

민주노동당의 이념과 진보신당의 이념에 대해 생각해본 국민이 얼마나 될까

추구하는 바의 우선순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큰 틀에서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빨리 합쳐져서 다시 노동자 서민에게 희망이 되는 정당이 되었으면 한다

상속세를 폐지하자는 정당은 1% 특권층을 위한 정당이다

상속세를 내려면 시가기준 재산이 최소한 25억원이상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상속세를 폐지하면 어찌 될까?

다른 세금 부가가치세나 갑근세의 증세로 이어져야 겠지요

1%특권층의 양도세,상속,증여세,종합부동산세의 감세는

일반 중산층이하 국민의 증세를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노동자 서민을 위해서 양당의 합당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글이 앞뒤가 좀 안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