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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을 보면 본사 근무자가 후임기수임에도 불구 하고
진급을 빨리 하는 경우가 있다.
능력급 진급 이라 하여 본사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행정일을 처리한다고
그런걸 능력으로 인정하여 선임보다 우선 진급 시키는 경우다.
그런걸 반대 할수는 없다.
사실 현장 기술직 분소 직원들의 많은 수가 본사 근무를 기피하는게 현실이고
페이퍼 웍크 자체를 싫어하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꺼꾸로 본사 근무만 좋하하는 부류도 있다.
현장에서는 고문관 처럼 뺀찌질 하나 망치질 하나 제대로 못해서 마지 못해 본사로 가서
몇년하다 보니 그렇듯하게 문서도 만들고 회사 업무 절차도 알게 되면서
익숙해진 경우다..
다 좋다. 다 좋은데 적으도 현업 분소에서 5년정도 생활 해본 사람을 간부로 진급 시키자.
본사 공사팀, 본사 다른팀, 현업 사업소 사무실까지만 뺑글뺑글 돌다가 다 싫어 하는 행정 했다고
빨리 간부 되는것 좋은데 간부 되서 이젠 진짜 현업분소로 와야 되는데 신규자때 잠깐 본 만저본
장비들이 줄줄이 있는데 부하 직원보고 엉뚱한 일이나 하자하고,,,,
조원들과 융화되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계속 일근만 해오다 보니 교대근무 싫고.....
쩝 ~ 효율이 낮다...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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