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전쟁이다. > 열린게시판

지회장님. 또 소주사러 가십니까? 정말 슬프네요...

반송선 인력효율화 한다고 호포분소는 조당 정원이 9명인데 현재 7명입니다.

그리고 1월중순에 반송선 투입인원이 빠지면 조당 6명입니다.

07년 양산선 투쟁으로 조당 6명에서 9명으로 만들었는데 노동조합에서 어렵게

뽑아놓은 인력들을 자기멋대로 다 빼가는군요!!   

인원 다 줄여놓고  지정휴일 사용제한을 하고 도대체 전기사업소 간부들은

새해가 되어도 변하는게 없는지 모르겠네요.

지정휴일 2명 가면 구조조정 당한다는 전기사업소 간부들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지정휴일 2명 절대 안보내주신 간부님들  작년 직원들이 반송선 투쟁할때 뭘 하고 계셨는지요?

되묻고싶네요. 지휴2명 안가도 구조조정 되는데 이제는 무슨 핑계로  안보내실지 궁금하네요?

지회장님 말씀처럼 다 필요없네요.

올 한해도 빡시게 한번 붙어 봅시다.

새해에는 일주일에 한번만 술먹기로 집사람과 약속했는데...3일을 못넘기네요.

저도 옷입고 소주사러 갈럽니다....미리좀 사놓을껄...억수로 춥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