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부장 후보 기호2번 정영덕>내일은 조합 달력을 배부 할 예정입니다. > 열린게시판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은 밝아오고 현장순회도 동래분소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전기, 전자 분소에서 조합원들을 만났습니다. 역시나 승진적체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변전 분소 조합원들은 바쁜 중에도 저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 주었습니다.

명륜 통신 분소에서도 조합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힘든 한해가 될 것인데 수고 하라고 합니다.

저녁에는 호포 분소 동 야간c조 조합원들을 만났습니다. 조합원들은 승진적체의 해소를 위해서는 자동승진 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시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구명을 거쳐 전포 분소 동에 들렀습니다.  아쉽게도 통신 조합원들은 현장점검을 나가서 만나지 못했습니다. 전기분소, 토목, 보선분소 모두들 업무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오늘 만난 조합원들은 대체적으로 선거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 주시고 ‘승진적체’의 문제에 대해서도 요구가 많았습니다.

내일은 지부운영위 하기 전에 광안분소 야간 c조 동지들을 만나 볼 생각입니다. 지부운영위후 조합달력의 배부가 예정되어서 오후 시간에는 동지들과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할 것 갔습니다.

저녁시간대에는 장산분소, 광안분소 야간 b조 동지들을 만나 볼 생각입니다.

이제 겨우 3일 현장 순회를 했는데 슬슬 계단이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가끔 만나는 에스컬레이트가 너무 반갑기도 합니다.

이제 조합원들의 요구가 어렴풋이 손에 잡힙니다.

기술지부 동지들 내일 다시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