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부장 후보 기호2번 선거운동을 마치며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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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부 동지들 반갑습니다.
선거운동 내내 보내주신 동지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 운동기간 많은 동지들을 만 날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노동조합에 대한 무관심으로
때로는 노동조합에 따끔한 질책으로
때로는 노동조합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격려해 주었습니다.
기술지부의 현장이 무너진다고 했지만 제가 만나 본 기술지부의 동지들은 누구보다
건강하고 노동조합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조합원 동지들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런 동지들의 바람을 모아 다시 한번 저의
결의를 다지고자 합니다.
기술지부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제가 드린 공약 하나 하나 해결 될 수 있도록
동지들과 많은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미 추진이 결정되었거나 향후 공사에서 추진
계획인 것은 굳이 공약에 넣어서 생색내지 않겠습니다.
선거 기간 내내 저와 함께한 동지들과 부족한 저를 꾸짓기 보다는 한발 물러서
열심히 하라 격려해 주신 조합원 동지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함께 출마한 각 지회 지회장과 대의원 동지들에게도 적극적인 지지 부탁드립니다.
누구보다 동지들과 함께 울고 웃는 지회장과 대의원 동지들입니다.
이제 동지들의 결정만 남았고 후보인 저는 그에 대한 평가를 받을 시간입니다.
기술지부 단결된 힘을 보여주기 위해 더 많은 동지의 참여가 필요하고
그 힘을 모아 일하기 위해서 더 많은 동지의 지지가 필요할 때입니다.
힘을 모아 주십시오
기호 2번 정영덕 동지들 곁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
기술지부 동지들 항상 건강하시고
아쉬운 09년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기술지부장 후보 기호 2번 정 영 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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