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직렬 특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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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채용 세부계획이 나왔다.
공사는 9일 신규채용 계획안을 노동조합에 보내 의견조회를 요청했다.
신규채용 인원은 지난번 단체교섭 합의대로 236명이다.
이미 알려진대로 93명은 기관사면허를 가진 사람 가운데 특채를 하는데 업무직(조경) 2명을 합해 95명을 특채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공개채용은 141명이다.
업무직 2명 특채와 관련 1명은 정년퇴직에 따른 결원이고, 또 1명은 반송선 조경 담당인 것으로 보인다.
공개채용인원 141명에 대한 세부내용을 보면 장애인이 12명 포함되어 있어 일반 공개채용은 129명이다.
직렬별 채용 인원을 보면 운영 39명(6명), 토목 11명(1명), 건축 8명(1명), 기계 16명(1명), 전기 29명(1명), 신호 18명(1명), 통신 20명(1명)이다.(괄호 안은 장애인 채용 인원)
특채인원 93명(업무직 제외)은
운전직이 39명이고,
운영이 16명,
기계 10명,
전기 19명,
신호 4명,
통신 5명이다.
노동조합이 문제제기했던 일반직렬 특채(기관사 면허 요구)와 신체검사(모든 직렬 철도안전법에 따른 신체검사기준 적용)은 공사 의도 그대로 포함됐다.
채용일정을 보면 내년 1월 4일 공고하고, 필기시험은 2월 7일 실시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적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는 3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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