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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부장 후보 기호2번 정영덕> 현장조합원들의 작은 바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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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59회 작성일 09-12-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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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의 시작은 대저 분소 동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하루 일과를 준비하는 조합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잠시 시간이 날 때 마다 좋은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보육휴가 사용 시 임금 보전이 전액 되지 않아서 이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조합원들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 요구는 의외로 남성조합원들의 요구-


-여성조합원들이 사용하는 보건 휴가 관련해서도 임신 중인 조합원들은 사용 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사실 잘 알지 못하고 있었지만 이의 문제도 그대로 넘길 수 없습니다.


-대저에서 이동 중에 함께한 동지들과 여러 의견을 나누었는데 당연히 임신 중 이라도 보건 휴가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과 이것이 힘들다면 여성조합원들의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제도의 휴가를 만들어서 여성조합원들의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대저 식당이 업체 교체로 얼마나 좋아졌는지 조합원을 협박해서 밥을 먹었습니다. 시원한 콩나물국에 밥과 김치뿐이었지만 정말 꿀 맛 이었습니다. 이 맛 변치 말고 한결같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점심시간에 줄 서서 자리가 없어서 기다릴 지경이랍니다. 대저 동지들 맛있는 식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중간 분소를 틈틈이 방문해 조합원들 얼굴만 보고 돌아 나왔습니다.


오후에 개금부터 현장순회를 시작했습니다.

-사상 통신 분소에서는 구명전기분소의 조합원들이 전기 배선 작업 관계로 함께 업무를 보고 있어서  힘들이지 않고 통신과 전기의 조합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구명 분소에서는 보선분소의 지상이전에 대한 의견이 있었고 당해 지회장으로 죄송스럽기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술지부 노사협의회 결과만 설명하고 나왔습니다.


-호포 전기사업소와 설비, 건축분소를 방문했고 임금은 동결하면서 각종 세금과 공과금은 올리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많은 불만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호포 분소 동에서는 퇴직금 중간 정산 시 금액의 부족으로 대상자 선정이 되지 않으므로 예산의 확충으로 충분히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사실 중간정산은 미래를 위해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더불어서 공조회 대출금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들지만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돌아 갑니다.

내일은 동래, 명륜 분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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