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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곽병석 조합원 사이버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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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0건 조회 297,078회 작성일 16-04-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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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전부장님의 댓글

선전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 미안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한마음편지님의 댓글

한마음편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얼마나 힘드셨으면 얼마나 힘드셨길래 너무 맘이 아픕니다. 공사사장은 쓸데없고 자기말만 하는 한마음편지 보내더니 정작 아프고 힘들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더니 들은척도 하지않고 사고나니 본인잘못으로 밀어붙이는 이런 회사를 믿고 다녀야 되는건지 정말 화가나고 분노합니다.

동료님의 댓글

동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직장에서 동료 선후배 대부분에게 저사람 참 좋은 선배고 동료다 라는 말을 듣기가 참 힘든데
병석씨는 그런 평가를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찡그리는 걸 본적도 없고 항상 잔잔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모습.....
저렇게 힘들어 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느디.
그래서 가슴이 더 아프고 먹먹 하네요.

후배님의 댓글

후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몰랐습니다. 정말 몰랐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까? 죄송합니다. 부디 편히 쉬시길..

기술맨님의 댓글

기술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동료를 떠나보낸 승무지부 힘내시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토록 다같이 만듭시다

김서연님의 댓글의 댓글

김서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죽하면 극단적인(결심)을 하셨을ᆢ남은 유가족들은 어떡하라고^선후배&동료들 맘은 헤아려보셨나ᆢ긴긴 새월 어둠속을^넘 고생 많으셨습니다ᆢ삶의(무게)를 견디시다 못해^결심을ᆢ얼마나 힘드시고 두려웠을까 ᆢ곽병석^기관사님^~외롭고 힘든(고통)깨끗이 잊으시ᆢ평온함 가득한(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ᆢ울조합원^모두 한맘되면^좋은(결과)있으리라 확신합니다^~승무지부(기관사님)들^힘내시길바랍ᆢ(호포기지창)스지부조합원 일동^ᆢ

김서연님의 댓글

김서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죽하면^결심을 하셨을까ᆢ남은(유가족)들은 어떡하라고ᆢ긴긴 새월동안^넘 고생 하셨습ᆢ얼마나 힘드시고 두려웠을ᆢ이승에서 힘겨운(고통)깨끗히 잊으시고^평온함 가득한(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 드리며 ᆢ기관사님들^힘내시길바랍니다 ᆢ

두더지님의 댓글

두더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픔을 몰랐던 직원들을 용서하세요 그리고 다음에는 아픔이 없는 세상에 태어나시길....

9호선님의 댓글

9호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님 하늘나라에서 가족과 기관사들 지켜주세요

헬조선님의 댓글

헬조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죽어 없어져도 괜찮을 인간들은 시퍼렇게 살아서 다니고
정말 같이 오래 살아 있으면 좋을 사람은 이렇게 허망하게 가는구나...

개인영달님의 댓글

개인영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악질 기득권도 노동자의 고혈을 빨아 먹으려고 혈안이고
직장 동료 선배라는것들도 그것들에 부화뇌동하여 직원들의 피를 빠는구나

사후약방문님의 댓글

사후약방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불면증에 우울증을 앓는 직원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개인의 고통으로 않다가 목숨을 끊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엔 관심이나 있을까요

헬민국님의 댓글

헬민국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일 더 시키고 비정규직 양산 시키는게 업적인양 생각하는 도살자들이 너무 많아요
스트레스로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걸리거나 탈출구로 술이나 도박등으로 인생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대책이 필요 할 것 같아요
쉬는 날  쉬지도 못하고 휴일 근무하러 나오는 현실 많이 힘들어요

http://www.visualdive.com/2016/04/%ec%a7%80%ed%95%98%ec%b2%a0-%ea%b8%b0%ea%b4%80%ec%82%ac%ea%b0%80-%ec%9c%84%ed%97%98%ed%95%98%eb%8b%a4%eb%b2%8c%ec%8d%a8-9%eb%aa%85%ec%a7%b8-%ec%9e%90%ec%82%b4-%ec%9d%b8%ed%8f%ac%ea%b7%b8/

이해불가님의 댓글

이해불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스크린도어 설치로 가뜩이나 정차시간이 줄어서 출입문 사고 위험이 커졌는데 거기다 혼잡역 정차 시분을 줄이는 우매함의 극치를 달린다.
출퇴근 러시때 미어터지는 상황은 무시한채 한산한 시간대를 기준으로 정차 시간을 산정 한걸까

출세발판기업님의 댓글

출세발판기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힘들어도 갈곳 없는 현실
4호선도 용역 준다는 소문이 있다
아프고 힘들면 죽는수 밖에 없는가
기관사 직을 하다가 힘들어도 전문지식이 필요한 기술직은 가고 싶어도 못간다.
그나마 4호선이 최후의 보루였는데 그마저 없앤다는 소문이다.
누구를 위한 공기업인가
높은 사람들 칼춤 추기 위한 공연장인가

승무님의 댓글

승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힘들지말고 편하게 쉬세요.

공동체2님의 댓글

공동체2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조직에 뽑아내야할 썩은 문화
나만 아니면 된다
그러다 결국 너도 죽는다 2

해일^~님의 댓글

해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곽병석 기관사님^~들리시나요ᆢ애끓는(조합원)들의 울부짖음이ᆢ그래도 우린 끝까지갈때까지 가렵니다^~고통과시련이 존재하지않는 아름다운 곳에서 영면 하시길바랍니다^~

謹弔님의 댓글

謹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또 한 명의 기관사가 돌아가셨다.
이번에는 선로 위에서다.
저들은 말한다.
정신나간 기관사가 과속으로 질주하다 일으킨 순전한 인재사고라고
코레일 기관사들의 해이해진 기강 탓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모른다.
코레일을 책임질 대가리가 부재했던 동안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이 기적이었단 사실을
사고가 일어난 것 자체가 지극히 정상인 사실을
그나마의 기적은
그들이 매도하는 바 기관사들이
묵묵히 본연의 직무에 충실했기에 가능했던 사실을

아님의 댓글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가리는 국회의원 할끼라고 회사를 내팽개 쳤나요?
낙하산 타고 내려와 단물 빨러?

ㅋ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노동자 구조조정 만이 진급과 출세의 발판으로 알고 노동자 죽이기에 혈안이 된자가 간부인가

호로색들님의 댓글

호로색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통합정보에 말종들이이 설치네요
몇급인지...
고인을 두고 그런 망발을 하는 인간들이 있다니...
역사를 보면 나라를 팔아 먹는 인간 동족을 팔아 먹는 인간들이 있기야 하지만
여기에도 똑같은 후손들이 있다니...

승무님의 댓글

승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는 힘들어도 끝까지 가렵니다!
조합원들의 단결만이 살길입니다!

2호선 후배님의 댓글

2호선 후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동안 얼마나 혼자서 많은 고생하셨습니까ㅜ 남겨진 형수님과 딸들 걱정은 얼마나 많으실까요ㅜ

저희들이 형수님과 딸들 그리고 우리 기관사들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그곳에서는 아무 근심걱정 없길 바랍니다 선배님

안평님의 댓글

안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년 넘는 세월동안 기관사 일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부디 편하 쉬세요.

1호선님의 댓글

1호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런 선택을 하셨을까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 선배님의 아픔이 나라고 발생안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회사의 직원이 죽었는데 분향소를 철거하는 사장님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선배님 가시는 길이 쓸쓸하지 않게 아니  헛되지 않게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더이상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쉬십시요.

정의사도님의 댓글

정의사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월급만 축내는 바지사장
사람 잡으라고 시장이 시키드나~?
시장한테 밀린 돈이나 받아와라 이 쓸모없는 인간아

4호선님의 댓글

4호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사경영진의 비인간적인 태도에 화가 납니다.
왜 공사는 책임을 지지않으려 할까요??

그립다...님의 댓글

그립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항상 웃던 언제나 웃고 있던 모습이 어련하다...모든 시름 내려 놓고 편히 잠드시길...

1호선 승무님의 댓글

1호선 승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4월14일...
가정에충실하고맡은바업무에 최선을다하셨던 선배님이 세상을떠났습니다.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남겨진 사람들은 가늠조차 되질 않습니다. 그런데 20년넘게 회사에 헌신했던 직원에대한예우가고작 이런것이란말인가요...분향소를강제로철거하는 회사의폭압에 두귀를막고 눈을질끈감고싶었지만 선배님의명예와 남겨진가족들을위해 싸우고투쟁하겠습니다. 언제부턴가 대한민국은 아무도 책임지지않습니다. 책임지지않는 사회의 끝은 분열과 공멸뿐입니다. 진정 자폭을원하지않는다면회사는지금이라도정신차리고성실하게고인의 명예회복에 나서길바랍니다.
곽병석선배님을 기억합시다.
과거를기억하고 현재에 실천해야 미래에있을 사고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일은 우리모두의 할일이기도합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가슴깊이 빕니다.

기관사님의 댓글

기관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분향소 철거에 발벗고나서는 동료가아닌 용역깡패들에 맞서 끝까지 싸워 고인의 한을 풀어드리겠습니다

1호선후배님의 댓글

1호선후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굴은뵌적없지만  많이안타깝네요 부디좋은곳에가셔서 거기서는 아무걱정없이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천인공노님의 댓글

천인공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분향소 철거에 발 벗고나서는 것들은  동료가아닌 용역깡패들입니다.
평소 할 일 없이 놀다놀다가 고작 한다는 짓이다 동료 직원 분향소 철거라니

후배님의 댓글

후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뵌적은 없지만 다른 선배분들께 이야기들어보니 정말 좋으신분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선 부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님의 댓글

아버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버지 다녀오셨어요~
현관으로 달려나온 아들 딸에게 난 세딸을 남겨두고 떠나간 동료의 분향소 철거에 앞장섰노라고 말했다.
난 마음속으로 지시에 따라야지 어떻해라며 자기합리화를 하며  내일 댓글엔 머라고 승무지부를 공격할까 생각하며 잠을 청했다

후배 작성일님의 댓글

후배 작성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선배님 많은 동료분들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선배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이 문제를 슬기롭게 이겨 나가겠습니다. 선배님 이제는 마음걱정 마시고 편히쉬세요...

기관사후배님의 댓글

기관사후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곳에서는 부디 고통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님의 댓글

가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니 자식이 죽었다 생각해봐라
그래도 분향소 철거 하고 죽은자식탓만 할텐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님의 댓글

친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동안 니가 그리 아픈줄 몰랐던 내가 너무 미안하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바란다.

허종일님의 댓글

허종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끝까지 투쟁해서 고인의 명예를  회북합시다 투쟁

ㅜㅜ님의 댓글

ㅜ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다시는 이런 더러운 종족이 사는 곳에 태어나지 마시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나라에 태어 납시다.
있는 놈이 없는놈 피를 빨며 사는곳에 태어난것이 안타깝습니다...ㅜㅜ

장재훈님의 댓글

장재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곽선배의 힘든 마음  알아주지 못 해 죄송합니다.
힘들때 마음이나마 의지되고. 힘이되어야 할 동료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부디 무거운 맘 놓으시고. 편이 가소서

1호선님의 댓글

1호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선배님 거기서는 아무 걱정일랑 하지 마시구 편하게 자식들 커가는 모습 보살펴주고 지켜보면서 그렇게 지내세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비님의 댓글

오늘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 집회하는데 엄청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꿋꿋하게 본사까지 걸어가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사장은 거들떠도 안 보지만 이렇게 많은 조합원들은 곽병석 조합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 오는 날
추운 날 아니라도
오프라인에서 인해전술로 개고생 안해도
충분히 그 이상의 위력을 발훅 할 수 있으나

그냥 모아라

역무원님의 댓글

역무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얼마나 괴로우셨습니까
하늘나라 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즐건소풍님의 댓글

즐건소풍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소풍...
모두 즐거운 소풍 하시면 좋겠습니다.
낙하산 타고 와서 직원 괴롭히는 소풍자
비겁 진급해서 직원 괴롭히는 소풍자
소풍 끝나기 전에 행복한 미소를 지을 슨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을 괴롭히기 위한 소풍자들은...
애초에 태어 나지 않았으면 좋았으련만...
개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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