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부분 공개(2017. 11. 17 노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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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사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754회 작성일 17-11-23 18:45본문
위원장 : 추운날씨에 출근하신다고 고생하십니다.
사장 : 날씨가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작년 파업 등 관련해서 재판에 자꾸 지니 쪽팔려서. 재판 진행한 실무진 문책도 못하겠고...
위원장 : 우리가 뭐 해드릴게 없겠습니까? 주신 떡도 잘 먹었는데...
사장 : 우리가 그냥 취하는 못하니 오늘 의결서 적으면서 노사화합차원으로 하면 좋겠는데...
위원장 : 그럼 그렇게 하고 공사가 매번 하는 “000 노력한다.”라는 문구 추가로 넣죠..그래야 노조도 할 말이 생기고...
사장 : 역시 집행부 바뀌니 일이 잘되네...아침마다 노조간부들 본사에서 연임저지 집회한다고 수고 많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갑시다.
위원장 : 오늘 의결서 작성하고 이제 고만 해야죠...
댓글목록
맛진 각본님의 댓글
맛진 각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바보님의 댓글
바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덴노헤뿌까님의 댓글
덴노헤뿌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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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한일합방에관한 각서수교
을사 보호 조약 한일 신협약 체결등 국정전반에 걸친 지배권력을 강화한 일본은 1909 년 기유 각서를 체결 사법권과 감옥사무까지 박탈하였다.
이해 10 월 이또오(伊藤)가 안중근 의사에게 암살되자 이를 계기로 침략의 야망을 일층 구체화 하기위해 일진회(1進會)로 하여 합방 의견서를 작성 건의토록 하였다.이에 국내 조야에서 반대하고 일어났으나 데라우찌 가 통감으로 부임하여 무단정치로 써 강압하고 모든 준비를 갗춘 데라우찌는 본국 정부의지시대로 1910년 8월16일 한국 총리대신 이완용을 만나 조약안을 제시하여 합의를 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