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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소장님들. 맡은 바 책임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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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하직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1,666회 작성일 17-12-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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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에 앞서, 요근래에 새롭게 부분소장을 맡으신 분들은 아님을 강조드립니다.

 

우선, 분소장과 함께 연배가 비슷한 부분소장.

 

들어온 시기도 비슷하고, 나갈시기도 비슷하니 맞먹자는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

 

일이라도 이끌고 나가면 뭐라고 안하겠지만, 차석에게 은근슬쩍 일 다 넘기고

 

말만 자기가 한척. 분소장도 다 알고 있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입이 아파 그냥 넘어가는 거 모르시나요?

 

받아가는 월급은 사무실에서 가장 많으면서 책임질 일은 절대 안하시는 사람들..

 

그리고, 분소장 자리를 노리는 부분소장.

 

벌써 머리로는 분소장. 하는 행동도 분소장에 버금가는.

 

사람 없다고 맨날 투덜거리면서, 조원들 점검 나갈 때 사무실 남아서 뭐하는 겁니까?

 

그래도 오후에는 시간도 길고 눈치가 보이는지 살짝 나가던데, 당췌 어딜가는 건지.

 

신입 사원 망치는 주 원흉. 일도 가르치지도 않고 자신도 하지 않으려 하고

 

그냥 일 외적으로 자기 지시만 잘 따르라는, 2년만에 신규직원을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스스로가 우리 회사에 쌓인 적폐가 되지는 맙시다.  

댓글목록

에그님의 댓글

에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업무 분장 확실히 해라...
일도 하지도 않으면서
뚜구름 잡는 업무 분장 만들지 말고
현장이 개판이다

인간아님의 댓글

인간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는 일하고 싶은데 오퍼레이터도 안된다
2호선 한2년 댕기오니 장비가 전부 다르다
분소에 원격감시장비모니터만 10개다
간부들은 해야지 하고 말하는데 그것이 매우매우 어렵다
그런과정을 겪어보지 않은 간부들의 해맑은 바보같은 소리다
나이드니 눈도 잘안보이고 손모가지 힘도 없어  도움없이 일이
정말 힘들다
2호선 1호선 여러호선 자꾸 돌리지 마라
고과 평가자 인사권자는 정말 우리부서 일에대하서
아는사람이 해야된다
고마해라

ㅋ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현장 경험이나 기술이 없는 것들이 간부  자리에 있으니
뺑뺑이 돌리면 기술이 저절로 느는줄 안다
현장이 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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