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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험도 상식도 없는 실무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14건 조회 4,802회 작성일 19-04-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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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발주자나
전동차 만드는 자나
본선  터널에 들어가서
운전대 스위치에 글자 한자라도 보이는가 보세요
캄캄한 지하 터널로 다니는 용도인줄 모르고 발주하고 만드는가요?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는 터널임을 감안한다면 최대한 글자를 크게 굵게 적어도 뭣한데
일부러 글자를 작게 가늘게 적는가요?
아무리 실무를 모른다 해도 어찌 이런걸 신조 전동차라고 만들었는지 답답하네요.
직접 타서 보세요.
뭐가 보이는지? 안전?

댓글목록

안전 소리 집어치워라님의 댓글

안전 소리 집어치워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개통 30년에 5번째 신조 전동차를 발주하는데 어찌 개선되는건 없고
쓰잘데 없는 기능들만 덕지덕지 추가 해놨는지
왜 전동차를 만들때 마다 기관사 의견은 듣지도 묻지도 않고 만드는가요?

안보여님의 댓글

안보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신조전동차 들어오면 기관사들 돈을 걷어서라도
플라스틱에 스위치류 이름 크고 굵게 파서 붙이는게 어떨까요?

스위치님의 댓글

스위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승용차 야간운전시 실내등을 꺼고운전합니다(전면유리에 빛반사로 전방주시 안됨)
전동차도 지하에서는 실내등 꺼야 전방주시가 됩니다..(실내등 켜면 빛반사로 전방주시 불가)
승용차는 야간운전에 대비하여 각 스위치 명칭에 찾기좋게 불이 들어옵니다..
전동차는 깜깜한 터널에서 스위치를 찾으려면 실내등을 켜야되는데...
그 실내등 스위치가 깜깜해서 다른스위치와 구분이 안갑니다...
한 예로 섬식승강장에서 자동출입문 개방불능시 수동 개방스위치로 출입문 열어야 되는데..
바로옆에 판타 하강스위치가 같은모양 같은 색깔로 배치되어 있어 ...잘못누르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갑자기 판타가 하강되고, 객실이 깜깜해지면 다들 당황합니다..

걍타라님의 댓글

걍타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400만원짜리 티코도 야간에 전조등 켜면
각종 스위치류에 표시가 발광되는데
2019년도 100억이 넘는 전동차는 터널에서 아무것도 안보여요.
그러구선 허구헌날 안전타령  지불2고 무슨 대책회의를 그리하는지
개선을 요구하면
타 지하철도 안보인다.
타 지하철도 안된다.
썩을 지하철은 언제나 개선이 될런지.
쓰레기 기능은 덕지덕지  ㅋ

구루마보단낫다님의 댓글

구루마보단낫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글자가 안보여서 매직으로 표시해서 다녀요
전동차 처음 발주하고 처음 만드는 업자들의 합작품인가?

항상 새로워님의 댓글

항상 새로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야간이나 터널속에서 운전실 아무것도 안보여요
10년을 타도 뭐가뭔지 몰라요.
뭐가 보여야 숙지를 할텐데
왜 안보이게  만들었을까요?

새삼스럽게님의 댓글

새삼스럽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실무는 전혀 모르고 책상에 앉아서 쓰레기 서류나 만드는 인간들이 하는 짓이 뻔하지

따로국밥님의 댓글

따로국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구헌날 지들끼리 안전회의 한답시고 시간이나 떼우지 현장에는 아무 도움도 안되는 짓거리
왜 이렇게 회사가 굴러가는걸까?
외부 민원엔 발발 기면서
내부 민원엔 귀닫고
그리고선 앵무새처럼 안전 타령
그래 현장 실무자 배제한 니들끼리 안전타령 열심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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