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전동차 품평회? > 열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열린게시판

자랑스러운 우리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신조전동차 품평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삼류공기업 이름으로 검색 댓글 26건 조회 19,441회 작성일 19-11-04 15:20

본문

실사용자는 없고 실무와 관계 없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사진 찍고 화기애애하네요
벌써 5번째 신모델 신조차가 도입되는데
실무자 의견은 전혀 묻지도 않고 지들 마음대로 전동차를 만드네
잘한다 ㅋ

댓글목록

진짜님의 댓글

진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동차 개선요구사항 조사해놓고 결과보면
이건 이래서 안돼, 저런 저래서 안돼
그럴거면 뭐하러하지?
맨날 원점에서 재검토해라, 상식을 깨고 생각해라 이러면 뭐해
똑같은데 ㅎㅎㅎ

실제 일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중요하지
많이 타봐야 할단에 몇번 안타는  일반시민 데려다놓고
품평회하면 답이 나옴?
진짜 이번 경영진은 대통령 닮아서 그런지 쇼하는거 엄청 좋아하네

ㅋ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30년 동안 5번의 신조차를 들여 왔는데
여전히 개판이다
실사용자는 외면하고 지들끼리 짝짜꿍 들여 온다.
이유가 뭘까?
실 사용자를 배제한채 지들끼리 결정하고 들여 오는 이유가 뭘까?
십만짜리 장난감 사올때도 애들 의견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 하는데
백억짜리 전동차를 사오는데 실사용자 의견은 묻지도 않고 엿같은 전동차를 사올까요?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에라이 무시칸 노마 공기업이라고 주인이 없냐, 지들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이 주인격 아니갈 마. 니도 니 상전 면상 날려버리고 니 맘대로 한번 살아봐라

기생충들아님의 댓글

기생충들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하철에 새로운 사업?
안전이나 신경 써라.
놀고 먹는 것들이 너무 많으니 중구난방이다.
지하철에 기본은 안전이다.
새로운 사업 구상이 아니다.
허접한 벤치 마킹질 이제 그만하자.
그런데 낭비할 예산 cctv화질 개선에 투자해라.

뭐라노님의 댓글

뭐라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니들이나 떠나거나 게시판을 닫거나 그래야지. 지하철 손님 감시만 하다 인생 종 칠 일 있냐. 화면보고 있으면 안전해진다더나.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해외 일당 파는 노마. 적당히 해라 그래가 니 낸중에 다른 나라에서 똥 치면 우얄래

ㅋ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1년 12월 10일 노무현 전 대통령 연설 中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 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 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을 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 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야 했다.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 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대로 눈치 보면서 살아라.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서사시다. 전 노무현 대통령이 썼나. 그런데 사실 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을 거야. 연설문이 어눌하구만. 나 때도 역사책이 얼마나 명료했는데. 근현대사 역사책까지 접한 나로서는 세대차이를 확실히 절감하게 되는구만

ㅎ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보수당들 좀 봐라 ㅎㅎㅎㅎㅎㅎㅎㅎ지도자도 없이 우리로 모이나. 유승민 의원도 한심하구만. 원래 보수당들이 돼지우리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이제는 자신들의 전매특허도 잊어버린 모양이야. 어허, 보수당들이 대패를 향하여 "돼지우리"로 들어가나. 더민주당은 더 좋아지겠다.

ㅎ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너그 보수 대장들도 그냥 그대로 총선해라고 그래라. 대의가 없는데 모인다고 되냐. 쌈만 일어나지. 다 모여봐야 이합집산이 아니라 구합집산이다.

ㅋ 쇼맨쉽님의 댓글

ㅋ 쇼맨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을 토대로 한층 시민 친화적인 전동차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도시철도의 모든 과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마음부터 날지 마레이. 제2의 장세동도 있데이. 니덜 여직 못봤나ㅎㅎ

장돌세님의 댓글

장돌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할 일이 없으면 현장에 가서 개선 사항이 없나 물어보고 조사나 하지
현장과 안전과 전혀 무관한 짓거리에  사진 찍기에만 혈안기부?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 많이 모였다. 지금 한국은 안전해. 그렇지만 일촉즉발 상태야. 여차하면 홍콩 비숫하게 돼

ㅎ님의 댓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평화로운 권력이양을 바라는 보수당 대표들은 개코나 잡는 중?

?님의 댓글

?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적당히 하쇼, 인터넷에서 사는 사람하고 무엇을 한다고. 그러다가 ---사십하면 어쩔라고 그러요.

언제까지 개판님의 댓글

언제까지 개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잇몸으로님의 댓글

잇몸으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문재인 정부가 조율시켜줄 것 아니요. 광화문 봐요, 태극기 집회, 공수처 집회, 노동집회 이렇게 세 갈래 같던데. 노동법 입법 시기하고 내년 총선 시기가 또 한번 한국의 변화를 밀 가능성이 있겠네요. 집회의 규모만을 놓고 보면 개헌은 힘들고, 그러면 보수당들은 집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해지겠지요. 정의당 등은 어차피 집권실력하고는 멀다고 판단할 테니까. 정의당 등이 집권을 할 정도면 노동계 집회를 주도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따라만 다녀서는 턱도 없는 것 아닌가요. 아무튼 여차하면 다른 나라들처럼 80년대가 재현되는 것 아닌가요.

입으로만 안전님의 댓글

입으로만 안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3호선 순환근무는 누가 시킬수 있는가요?
허수아비 같은 인간들만 즐비하니
지옥은 늘 지옥 천국은 늘 천국
닭그네 때도 이런 복지부동은  없었죠

기분 좋은 사람님의 댓글

기분 좋은 사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허, 이 사람아. 현장팔자 마시게 내 전에 현장 사람도 만나봤네. 거제도 사람이라더구만, 같이 가자고 했는데 섬이라 한번 들어가면 언제 나올지 몰라서 안따라갔어. 욕심은 금물, 청년시절 지나면 학문의 길도 상당히 좋은거야. 자 나를 따라오시게. 벽에 똥칠하러 가세나.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00
어제
816
최대
11,777
전체
1,246,841

상호명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사업자번호 : 604-82-02975  대표자명 : 최정식  대표번호 : 051-678-6190
Copyright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