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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북강서(을) 후보 이대진 논평] 남북정상친서는 관계 개선의 윤활유! 21대 국회를 통일국회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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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촛불남자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739회 작성일 20-03-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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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친서는 관계 개선의 윤활유! 21대 국회를 통일국회로 만들자!


남북 정상이 친서를 주고받으며 '코로나19' 시국에 대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나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먼저 '동포들의 소중한 건강'을 빌며, '마음뿐'인 것이 안타깝다는 친서를 보냈다.

남북관계가 얼음장 같다 해도 그 아래로 흐르는 민족의 정은 막을 수가 없다. 

평소 '동맹'을 부르짓으면서도 미군기지 내 한국인 노동자 무급휴직을 볼모삼아 

방위비 분담금 5배 인상을 강요하는 트럼프 정부와는 대조적이다. 

아무리 좋아야 '동맹'은 '남'이고 '민족'은 '우리'다. 

모쪼록 친서교환이  2018년 이후 '한미워킹그룹'의 훼방으로 

교착 상태에 빠진 남북관계를 풀어줄 윤활유가 되길 기대한다. 

나아가 우리는 맹목적 한미동맹, 분단대결에 사로잡힌 미래통합당을 해체시키고, 

4.27 선언, 9월평양선언을 비준할 수 있는 통일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0년 3월 5일

민중당 북강서 을 후보 이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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