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현업, 부서간 전보가 소통문제를 해결할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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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둥산역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368회 작성일 20-03-20 16:33본문
내부 의견수렴,
외부 컨설팅해도 반복해서
진단결과로 나올 겁니다.
본사-현업, 부서간 전보, 기피부서. . .
호선간 전보도. .
이유를 불문하고 본사와 현업 전보 1년에 30% 정도씩 한다면
3년 정도 주기로 역지사지 본사-현업 이해가 높아 지겠네요.
사무는 본사 5년 되면 무조건 1년 이상 현업에 갔다와야 되는 기준을
만들면 기피부서, 줄서기가 조금씩 개선되겠네요.
승진하면 현업에 한번 갔다가 와야 되도록
운영직! '땅에 발이 닿지 않은 사람들'이 그나마
인간적인 실수를 덜 하겠지요.
공채출신들은 왠만하면 비슷합니다.
승진하지 않고 교대근무로 수당받고,
퇴직금 조금 더 받는 방법을 택하는 다수를
인정해야 하고, 비난할 일이 아니듯이
본사에서 양심과 영혼을 조금 뒤로 미루어 두고
승진에 목을 매는 현재의 상황도 무조건 욕할 일도 아닙니다.
코로나 19! 이참에 생태적인 지구환경을 돌아보고,
많이 쓰고 마구마구 개발하는 자본주의의 한계도
이제는 인정해야 합니다.
다만 남은 것은 합리적인, 상식적인 전보인사
제대로 자리잡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