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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시청으로 달려가라 자신 없으면 옷을 벗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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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1,815회 작성일 20-08-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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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없네

공사내 승진 비리로 시의원이 고발까지 하는 마당에

노조 위원장이라는 자는 버젓이 그 적폐들과 사진 찍으면서 올 임,단협은 8월 중으로 마무리 하겠다네

 

더 가관이건 이런 상황에서 조합원 총회 820일 오전 1030분 노포승무사업소 주차장

소가 웃을 일이다.지금 당장 시청으로 달려가서 공사의 적폐를 몰아내는 싸움을 해도 모자랄 판에 마지 못해서 노포동에서 모여서 생색이나 내겠다는 것인가?

 

진정으로 공사의 적폐비리 집단을 쓸어버릴 기회를 날려 버릴것인가.

 

노조가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지

노조 간부가 무엇을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지 돌아보라

그래도 20년 넘게 노조 근처에 얼씬 거린 자들이라면 가슴에 손을 올려 생각해보라

 

이 판에 노조 언저리에서 기웃 거리는 전직 간부라는 자들도 공범임을 명심하라.

어떻게 노조가 이판임에도 밤에 잠이오고 밥이 넘어 가는가?

 

한심하다.

어쩌다 자랑스런 민주노조 부산지하철이 이 지경인가?

공사 적폐들이 키운 집행부라는 항간의 소문이 진실이 아니길 바란다.


자신 없으면 차라리 옷을 벗어라 차라리 그게 조합원을 위하고 부산지하철노조의 미래를 위한 길이다.


댓글목록

지나다.님의 댓글

지나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사의 자회사 설립에 노조 위원장이 들러리 서는 건 또 뭔지 모르겠다.
애초 목표가 자회사 였어
위원장을 찍어준 서비스 지부 아지매들만 불쌍하게 되었네
그라고도 또 찍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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