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직을 정규직화 했을때 일어나는 일 > 열린게시판

서울소재의 모 공기업에서 일어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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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되자 마자 일 개판치는건 당연하고

전환직 사번이 다른게 차별이라고 바꿔달라 함
그게 받아들여져셔 전 직원 사번이 다 바뀜
(IT 전략실 뺑이치더라)
아무리 그래도 웨펀이 웨펀짓을 해서 다 티나는데

공채하고 동일대우 요구
이건 옆동네 서교공이 잘못된 사례를 만들어놔서
물론 이건 안 받아들여짐

사회경력 호봉 인정 요구
애당초 무기직으로 들어왔잖아?
안 받아들여짐

자동진급 요구
그럼 공채로 들어오던가
공채도 자동진급 없어진 판에

받고 이전 무기직 경력 근속연수 산입 후
승진 요구
장애인콜택시 15년 운전했으면 차장은 달아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소리가 대놓고 나옴

몸이 아파서 일 못하겠다고
사무직 시켜달라는 웨펀들 다수 나옴
(인사팀 죽어났다 진짜)
일단 공채가 하는 업무 할 능력 있는지 의문
이런 요구하는 웨펀들이 너무 많아서
건축 -> 토목
전기 -> 기계
이런식의 직군 전환도 불가능하게 막힘
인사이동이 이전보다 많이 제한됨

무기는 웨펀이 될 수밖에
하나 받아들여지면 또 하나 또 하나
요구사항이 점점 늘어남
본인이 어떻게 들어왔는지 생각조차 못하고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