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합의안,대의원대회 통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712회 작성일 11-09-09 13:05본문
오늘 오전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노동조합 대의원은 만장일치로 잠정합의안을 통과시켰다.
잠정합의안은 노사 대표위원(위원장과 사장)의 체결을 거친 후 2011년 단체교섭 노사합의안으로 정식 효력을 가진다.
노포차량기지창 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24기 6차 임시대의원대회는 재적대의원 68명 중 62명이 참석하여 단체교섭 협약체결 건과 회계감사 선출 건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하여 모두 통과시켰다.

안건 논의에 앞서 박양수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힘찬 결의를 부탁하면서 향후 남은 일정도 힘을 모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대의원대회를 시작하면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노동조합 박양수 위원장
1호 안건으로 다뤄진 단체교섭 협약 체결 건을 통과시킨 후, 쟁의대책위원회 해소 건을 다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쟁의대책위원회 해소 건은 단체교섭 잠정합의서 체결에 따라 노동조합 운영을 일상체계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3호 안건으로 회계감사 선출 건을 다뤘다.
회계감사 3인 중 2인의 공백에 따른 추가 선출 건으로 대의원의 추천을 받은 전기지회 이정수 조합원(지회장 역임)이 나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감사에 선임되었다.

노동조합 이의용 사무국장이 대의원 대회 안건을 설명하고 있다.
4호 안건으로 조합 가입 신청을 한 1운영사업소 김OO조합원에 대한 조합 가입 건을 다뤘다.
김OO조합원은 2007년 파업에 앞서 탈퇴한 바 있다. 본인 의사로 탈퇴했을 경우 탈퇴 후 2년이 지난 후 대의원대회에서 재석대의원 2/3 이상의 찬성으로 재가입을 할 수 있다.
조합 가입 건은 재석대의원 62명 중 50명이 찬성하여 2/3를 넘어 가입 승인이 이뤄졌다.
마지막 안건으로 다뤄진 규정 개정 건은 올해 3월 개통한 4호선 조합원의 지회 조직 개정에 관한 내용이다.
올해 단체교섭 투쟁 중 4호선 조합원의 조직 편제에서 불거진 문제점을 개선하여 조직 운영을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내용이다. 이 안건도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잠정합의안 통과에 따라 2011년 단체교섭 투쟁의 일정은 체결된 협약의 인준을 위한 조합원 총투표만 남았다.
조합원 총투표는 9월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