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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조합원결의대회소식)올해 투쟁 추석전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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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645회 작성일 11-07-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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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투쟁 추석전에 끝낸다

박위원장 올해 단체교섭투쟁 파업 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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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포창이 조합원들 함성으로 오랜만에 떠들썩했다.

  노동조합은 22일 오후 7시 노포창에서 첫 조합원결의대회를 열고 2011년 단체교섭투쟁 승리를 다짐했다. 모처럼 노포창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긴 장마 뒤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언제 그랬냐는 듯 선선한 날씨속에 첫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1천여명의 조합원들이 모여 투쟁 기운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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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양수 위원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추석전에 끝내기 위해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겠지만, 공사가 끝내 수용할만한 안을 내놓지 않으면 파업 간다.”며, 파업 배수진을 치는 등 올해 단체교섭투쟁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박 위원장은 “첫 교섭에서 우리노동자들은 약자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교섭과 단체행동인데 그 선택은 사측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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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덕 기술지부장은 “조합원들이 올해 쟁점이 뭐냐고 자주 묻는데 4호선, 인력, 임금, 승진 문제 모두가 쟁점이라”며, “그걸 얻고 못 얻고는 우리가 열심히 싸우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지부장은 “책상머리에 앉아서 요구하면 쟁취할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다”며, “기술지부 1300조합원들은 힘 있게 투쟁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선자 서비스지부장은 “서비스지부의 임금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이후 전체투쟁에도  서비스지부 조합원이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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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승무지부장은 “공사가 정부지침 등 틀에 박힌 얘기로 못들어준다면서 개인적으로 와서 얘기하라는 둥 교섭 분위기를 망치는 망발을 한다”며, “교섭에만 들어가면 열 받는다”고 공사를 성토했다.

  최무덕 차량지부장은 “공사제시안을 보면 궤도사업장 중에서 임금을 최고로 많이 받는다는데, 인원, 복지 등 여러 문제들을 복합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4호선 문제와 현장부족인원 충원 등 올해 요구안 쟁취를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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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호 역무지부장(직무대행)은 매년 퇴직자가 생기고 호선은 느는데 인원충원이 제대로 안돼 휴가는커녕 이젠 병가와 휴직 사용에도 눈치를 보는 형편이라고 현장인원 부족의 심각성을 폭로했다. 이어 이 지부장은 “공사가 제시한 4.1% 임금인상안에 흔들리는 순간 공사 주머니에서 나올 진전된 안들은 모두 없어지고 노조 요구안들 또한 물거품처럼 사라질 것이”라며, “패배의식을 버리고 떨쳐 일어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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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앞서 윤택근 민주노총 부산본부장은 연대사에서 “부산시의 경율효율과 경비절감 방침 때문에 4호선이 고장철이 됐다”며, “한진투쟁과 연계해 부산시 타격투쟁을 벌이자”고 제안했다. 이어 “한진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희망버스가 7월 30일 부산에 모인다”며, “부산지하철 조합원도 함께 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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