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유지업무협정교섭2차]필수유지업무협정교섭 노사 주장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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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999회 작성일 11-07-18 13:05본문
공사, 4호선 필수유지업무 84.7% 제시
노조, 16.5%면 충분

공사가 4호선 필수유지업무에 155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사는 18일 오후 3시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필수유지업무협정을 위한 교섭에서 4호선 필수유지인력 책정과 관련해 대상인원 183명 중 155명(84.7%)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공사는 또 기존 1~3호선에 대해서도 대상인원 1,658명 중 1,120명(67.6%)을 필수유지인원으로 내놨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4호선 필수유지업무 대상인원은 97명으로 이 가운데 16명(16.5%) 정도면 법에서 정하고 있는 최소한 유지․운영이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이 같은 노동조합 제시안의 근거는 4호선이 무인운전시스템으로 운전업무 자체가 없고, 유지보수 업무 대부분을 용역업체가 맡고 있는 것이 고려됐다. 기존 호선은 2008년 당시 노조 요구안을 기준으로 대상인원 1550명 중 254명(16.4%)를 제시했다. 세부 제시안을 보면 운전17.5%(80/447), 관제 22.1%(31/140), 전기 14.2%(33/232), 신호 17.8%(30/169), 통신 17.0%(18/106), 차량 9.6%(28/291), 선로점검․보수 20.6%(34/165)으로 되어 있다.
오늘(7/18) 교섭에서 노사 모두 필수유지업무 대상인원부터 큰 차이를 보이는 등 노사 의견 차이가 매우 컸다.
노동조합 위원들은 공사가 제시한 4호선 안을 보면 휴가 등 유고인원을 감안하면 유지율이 사실상 100%라고 지적했다. 또 기존 호선의 필수유지업무까지 다시 논의하자는 것은 2008년 지방노동위원 결정을 부정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반면, 공사쪽 위원들은 타 지하철 예를 들어 부산의 유지율이 낮다며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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