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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근거 없는 서비스지부장 불구속 입건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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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688회 작성일 11-02-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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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노조탄압 경찰까지 동원

근거 없는 서비스지부장 불구속 입건 규탄한다

 

  경찰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수천만원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부산지하철노조 서비스지부장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와 동시에 일부 청소용역업체 관리자들은 입건 사실을 핑계로 현장 조합원을 상대로 노조탈퇴를 회유하고 있다. 경찰과 청소용역업체가 마치 미리 공모한 것처럼 노조를 와해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셈이다.

  먼저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은 서비스지부장에 대한 경찰의 횡령 혐의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더불어 경찰이 단순한 제보를 핑계로 노동조합이 자체 규약에 따라 자주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조합비 사용 내역을 수사하는 자체도 문제 삼지 않을 수 없다.

  사실 경찰이 제보로 내사중이란 얘기를 들을 때만 해도 노동조합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다. 제보 내용이 너무나 터무니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경찰은 당사자의 해명은 전혀 듣지 않고 의혹에 불과한 내용을 사실인양 불구속 입건 조치했다. 일부 조합비사용 증비 자료를 제출 못했다는 게 이유다.

  부산지하철노동조합과 통합 작업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일부 회계장부가 분실되어 제출하지 못한 것을 구실로 횡령 혐의를 덮어 쉬운 것이다. 당시 같은 시기에 조합활동을 한 노조간부 등을 통해 해명이 가능한데도, 경찰은 사실 관계를 밝힐 생각은 않고 서비스지부장을 옭아매는 데만 혈안이 된 것이다.

  이렇게 북부경찰서는 당사자가 극구 부인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단순한 의혹을 근거로 입건하고 언론에까지 흘린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경찰의 의도적인 언론플레이로 서비스지부장은 혐의 사실 여부가 밝혀지기도 전에 엄청난 부정을 저지른 파렴치범으로 낙인이 찍혔다.

  뿐만 아니라 청소용역업체가 언론보도를 근거로 조합원에게 탈퇴공작을 벌이는가 하면, 영문도 모른 채 언론 보도를 접한 서비스지부 조합원을 비롯한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들도 엄청난 충격에 빠진 상태다. 경찰은 이 같은 사태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노동조합은 이번 서비스지부장에 대한 불구속 입건에 대해 명확한 노조탄압으로 규정하며, 경찰당국과 청소용역업체의 부당한 수사와 노조와해 공작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20011. 2. 22

 

부 산 지 하 철 노 동 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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