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지부 문제해결 요구 본사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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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713회 작성일 11-02-09 13:05본문
악질 청소업체 재계약 반대한다!
서비스지부 문제 해결 요구, 8일 본사 농성 돌입

노동조합은 8일 교착상태에 빠진 서비스지부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범천동 본사 현관에서 철야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3시 본사 현관에서 농성에 들어가면서 노동조합은 용역계약 위반과 부당노동행위를 일삼는 악질청소업체와 용역 재계약 반대한다고 말하고, 서비스지부 문제 해결에 공사가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박양수 노동조합 위원장은 공사와의 교섭은 잠정합의 했지만 서비스지부 단체교섭이 타결될 때까지 쟁의대책위원회 체제를 유지하겠다며 서비스지부 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조선자 서비스지부장도 부당노동행위 중단, 정년 64세, 해고자 복직 등 노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농성을 풀지 않겠다고 했다.
농성 결합을 결의한 4개 지부장 등 간부들도 서비스지부 문제 해결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서비스지부 단체교섭은 지난해 10월부터 7개 청소업체와 진행하고 있으나, 1호선과 2호선 업체와 교섭이 실마리를 찾지 못해 사실상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 3호선 업체 등 규모가 작은 5개 업체 같은 경우 노조와 어느 정도 교감이 이뤄지고 있으나, 1호선(평화용사촌)과 2호선(상이군경회) 때문에 교섭이 장기화되고 갈등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초 집단 탈퇴를 유도하고 신선태 조합원을 해고하는 등 반노조 행위로 일관해온 평화용사촌은 교섭조차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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