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투쟁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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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735회 작성일 10-11-17 13:05본문
파상투쟁 들어가다
17일 쟁의복 투쟁 돌입, 서면역 철야농성도

현장확대간부들이 16일 공사현관에서 모여 합의이행을 촉구했다.
노동조합은 공사의 7.22 노사합의 불이행에 맞서 17일부터 본격적인 투쟁에 나선다. 노동조합은 11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와 확대쟁의대책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향후 투쟁 방향을 확정했다.
노동조합은 먼저 17일부터 조합원 쟁의복 착용투쟁 시작과 함께 서면역에 농성장을 설치하고 확대간부 무기한 철야농성투쟁에 들어가기로 했다. 부산시청 및 노동청 앞 1인시위도 18일부터 시작한다. 또 23일에는 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부가 나서 7.22 노사합의를 어기고 있는 공사에 시정조치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그리고 조정만료일인 11월 30일에는 노포창에서 제2차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조합원들의 투쟁결의를 다짐한다. 이에 앞서 노동조합은 지난 15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이번 조정신청은 7.22 노사합의 불이행에 대한 것이다.
이같이 노동조합이 본격 투쟁에 나선 이유는 공사가 17일부터 전임자 급여와 재정자립기금 지급 중단과 근무시간중 조합활동 무급으로 처리하겠다고 노동조합에 통보한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지난달부터 본격 시작된 하반기 보충교섭에서 공사가 7.22노사합의를 벗어나 조합활동 전반에 대한 개악을 시도했으나 소기 목적을 이루지 못하자 재정압박에 나선 것으로 노동조합은 판단하고 있다.
한편, 노동조합은 16일 저녁 공사 요청으로 실무교섭을 진행했으나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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