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투쟁, 쟁의발생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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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793회 작성일 10-10-07 13:05본문
하반기 투쟁, 쟁의발생 결의
마지막 23기 대의원대회 하반기 투쟁 방안 둘러싸고 열띤 공방

노동조합은 오늘(7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쟁의발생을 결의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 노포창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제23기 7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참석 대의원들은 전임자 문제 및 서비스지부 단체협약 투쟁에 대해 열띤 토론과 심의를 거쳐 쟁의발생을 결의했다.(39명 찬성/53명)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일부 참석 대의원들이 아직 하반기 투쟁에 대한 공유가 부족하고, 23기 대의원 임기 종료를 앞둔 상황에서 쟁의발생 결의가 너무 이른 것 아니냐며 일정을 미루자는 의견을 내놔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1시간 넘게 진행된 토론 끝에 단체협약 유효기간 만료 등을 감안한 원안인 쟁의발생 결의안이 표결로 통과됐다. 또 함께 상정된 쟁의기금 사용, 쟁의기간 임금 반납 결의, 쟁의대책위원회 인준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상반기 노동조합 회계감사 결과가 보고됐다. 김영태 회계감사는 2009년 회계감사 때 조합 채용간사에 대한 육아휴직 관련 규정 미비에 대해 지적했는데도 아직 이행되지 않고 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또 각 지부에서 조직사업비 사용 때 일부 과다 지출이 확인된다며 앞으로 적절한 사용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감사 총평에서 모든 조합원이 단결하여 남은 하반기 투쟁을 승리하자고 말했다.
감사 보고 질의시간에 한 대의원은 민주노총과 공공운수연맹 등 상급단체 역할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며 의무금 지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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