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지부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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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지하철노동조합 댓글 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09-08-11 13:05본문
오늘(7/22. 수) 오전 10시 노포동 예식장에서 100여 명의 현장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부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통합지부운영위원회는 올해 단체교섭 투쟁 과정과 잠정합의안 서명에 대한 설명과 현장 간부들의 의견 및 질문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노동조합 김태진 위원장은 교섭 투쟁과 총파업투쟁에서 보여 준 간부들의 헌신적인 모습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얻지 못한 잠정합의안에 서명한 것에 대해 위원장으로 책임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반송선 무인시스템 및 인력 배치, 인력 감축(효율화) 등 앞으로 많은 과제가 남은 게 이번 합의안의 성격이라며, 계속해서 책임지고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간부들은 잠정합의에서 인력 부분을 포괄적으로 숫자만 나열한 것은 향후 우리 의도와 무관하게 공사가 직제 개악을 시도할 가능성 높고, '상용직 처우 개선과 후생 복지'에서 추후 협의하겠다는 내용으로 세부 내용이 없는 점, '자기 계발의 날'의 정확한 의미와 사용 방법이 빠진 점, '인력 감축안'과 '인원 증원' 등에서 노조와 공사의 해석에서 차이가 날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하였습니다.

김태진 위원장은 오늘 현장 간부들의 의견과 질문 등을 엮어 이른 시간 내 잠정합의안의 의미와 세부 내용을 해설서 형식으로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지부운영위원회는 올해 단체교섭 투쟁 과정과 잠정합의안 서명에 대한 설명과 현장 간부들의 의견 및 질문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노동조합 김태진 위원장은 교섭 투쟁과 총파업투쟁에서 보여 준 간부들의 헌신적인 모습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얻지 못한 잠정합의안에 서명한 것에 대해 위원장으로 책임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반송선 무인시스템 및 인력 배치, 인력 감축(효율화) 등 앞으로 많은 과제가 남은 게 이번 합의안의 성격이라며, 계속해서 책임지고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간부들은 잠정합의에서 인력 부분을 포괄적으로 숫자만 나열한 것은 향후 우리 의도와 무관하게 공사가 직제 개악을 시도할 가능성 높고, '상용직 처우 개선과 후생 복지'에서 추후 협의하겠다는 내용으로 세부 내용이 없는 점, '자기 계발의 날'의 정확한 의미와 사용 방법이 빠진 점, '인력 감축안'과 '인원 증원' 등에서 노조와 공사의 해석에서 차이가 날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하였습니다.

김태진 위원장은 오늘 현장 간부들의 의견과 질문 등을 엮어 이른 시간 내 잠정합의안의 의미와 세부 내용을 해설서 형식으로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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