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부산본부]부산시의 천박한 발상이 재난이다 > 카드뉴스

본문 바로가기

카드뉴스

조합원의 삶 속에 노동조합 Life, Up!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민주노총부산본부]부산시의 천박한 발상이 재난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책부장 댓글 0건 조회 517회 작성일 19-07-10 13:02

본문

부산지하철노조가 9일 위원장 투쟁명령 5호를 발령해 총파업 투쟁지침을 내리고 10일부터 파업을 시작했다.

 

이에 부산시는 긴급 재난문자를 보냈다. 파업이 재난인가.

 

지난 8일 이낙연 총리는 우정노조의 파업 철회를 두고 '한 번도 파업하지 않은 자랑스러운 전통을 지키셨다'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노동자를 탄압하고 착취해 명백을 이어온 역대 독재 정권의 전통을 지키려는 것인가.

 

헌법이 보장한 이 당연한 권리를 대한민국 노동자들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앞장서 헌법을 부정하고 노동자에게 불법 딱지를 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파업이 재난이라는 것은 헌법이 규정한 노동3권을 부정하는 불법적 발상이다. 파업을 하지 않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것은 고통받는 노동자들과 공감하지 못하는 천박한 인식에 불과하다.

 

노동자들의 파업이 불편하다면 그간 노동자들의 헌신적인 노동으로 안락했던 시기가 있었음에 먼저 감사하길 바란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함께 하는 부산지하철노조의 상식적이고 정당한 파업을 지지한다. 아울러 역사적인 부산지하철노조의 파업에 늘 함께 할 것이다.

 

2019. 7. 10.

민주노총 부산본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1
어제
338
최대
1,154
전체
163,288

상호명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사업자번호 : 604-82-02975  대표자명 : 임은기  대표번호 : 051-678-6190
Copyright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