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 직접고용 요구 농성 100일차 기자회견
4월 29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앞
민주노총 부산본부, 공공운수노조 부산본부, 부산공공성연대, 부산지하철노동조합 공동주최로
"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 직업고용 요구 농성 100일차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정책과제이면서 약속이고, 민선 7기 부산시의 시정과제이면서 약속인
간접고용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이 부산지하철만 되지 않고 있다며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며 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의 직접고용을 촉구했다.
그리고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이젠 시청역 농성장과 지역을 떠나 전국적인 투쟁으로 확대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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