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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합달력사진 한달씩 넘길때마다 이게 머지?? 노조 달력인지 공사에서 제작한 달력인지 분간이 가지않는다 소식지에 실리는 지하철노동자의 일하는모습또한 마친가지다 > 얼핏보면 새로운시도라 내세울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공사에서 만들었다고 자꾸 생각되는건 왜일까? 달력사진은 거의 개인화보 수준으로 한두명씩 나왔고 공사가 우리회사 홍보사진으로 만들었다는 착각을 하게한다. > 노조는 단체로 움직이는 조직이고 단결력을 무기로 투쟁한다.개인의 화보같은게 말이되는가?? 그리고 일하는 모습은 사측에서 충분히 홍보하니 투쟁하는모습 연대하는모습을 담아야 되지않을까?당연히 가급적이면 개인이 아닌 단체사진으로 왜이렇게 사측친화적이란 생각이 찐하게 느꼐지는지 모르겠다 > > 웹 에디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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